보라카이 해난 리조트의 막내인 팜비치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리젠시,가든과 함께 메인비치인 스테이션2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인 비치로드 레스토랑과 함께 입구가 있어요.

해난 시그니처 로고와 획일화된 간판이 묵직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로비로 가는 길에 수영장과 전체 호텔건물을 만날수 있어요.

메인로드쪽 입구는 걸어다니는 용도보다는

차량으로 이동시 이용하는 곳이에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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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 팜비치 리조트 객실은 크게 디럭스, 프리미어, 프리미어 풀엑세스, 가든룸 비치뷰로 나뉘어요.

객실 컨디션은 기본객실부터 좋아서 4타입이 비슷한데

주로 위치에 따라 등급을 두어요.

기본 객실인 디럭스 객실이에요.

직사각형 형태의 긴 객실 구조이구요. 폭은 좀 좁아요

새호텔이고 해난브랜드호텔이라 깔끔한 디자인은 후 한 점수를 주고싶네요.

침대는 대부분의 객실이 더블베드1+싱글베드1로 세팅이 되어있어요.

트리플로 이용할때도 엑스트라베드 세팅은 없이 이대로 이용하면 되요.

욕실도 보이는 구조구요

잘 짜여진 가구 세팅도 마음에 들구요.

좁은 폭때문에 길게 잘 세팅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놔두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에요.

오픈형 장으로 세팅되어 있어요.

아늑한 티테이블도 있어서

여유를 부릴수 있는 작은 공간이 아닐까해요

전객실 욕조가 세팅되어 있는 욕실

오픈형으로 되어있구요.

작지만 멋진 뷰를 가진 베란다가 있어 너무 좋아요.

아파트 같기도 하네요.

가든룸 비치뷰 타입이에요.

킹베드 세팅된 방이구요.

침대가 하나 세팅이라 그런지 기본 객실보다는 더 넓어보여요

공간이 넓어서 테이블대신 쇼파를 두어

더 편안한 공간이 될것같아요

액자를 보는것같은 사각 반듯한 베란다에서 보이는 뷰는

아름다운 보라카이 바다가 펼쳐져 하루종일 보고있어도 지루하지 않네요.

센스있게 선베드도 두어 베란다에서 보낼 시간이 많을듯^^

리조트에서 제일 중요한건 객실보다는 수영장이 아닐까해요.

ㄷ자형태의 건물안으로 수영장이 넓게 세팅되어 있어요.

선베드로 여유롭고...

마치 화보같은 비주얼의 샷이에요

1층 건물들은 수영장으로 바로 들어갈수잇는 풀엑세스 객실이구요.

풀엑세스객실은 프라이버시는 보장되지 않을것같네요..

바다를 마주보는 층으로 BAR와 인피니티풀을 하나더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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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이 있어 한낮에도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수 있구요.

해질무렵이 예술일듯해요

메인비치와 연결이 된 레스토랑

조,중,석식이 다 뷔페로 이뤄지구요

좀 덥긴하지만, 에머랄드비치로 눈호강하며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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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터줏대감 호텔인 해난 브랜드 호텔인 만큼 시설이나 서비스나

따로 의심할 여지없이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과

메인비치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도 최고의 장점이구요.

해질무렵이면 인피니티풀로 올라서 석양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기 딱 좋은

알찬 일정을 보낼수 있는 리조트에요.